태양력 발전 패널은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옥상에 설치하는 방식이라 일반인이 쓰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테이블 방식의 패널이 나와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선 테이블 (SunTable)가격이 2200달러인 이 제품은 무게가 45파운드 (약 20kg)이고, 4시간 직사광선에 노출하면 노트북이나 TV 4시간 (또는 25와트 전구 6시간) 을 쓸 수 있는 전기를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방수도 된다니 야외에 설치해 놓고, 야외에서 노트북 작업을 하거나 낮에 전기를 모아 밤에 등을 밝히는 용도로 쓸 수는 있겠네요.
이 제품을 보니 태양력 발전 기술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크고, 비싸고, 무거운 제품으로 겨우 노트북 한 대 충전할 전기를 발전한다면, 지금 기술로 작고 싼 제품으로 노트북을 충전해 쓰기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너무 명백하지 않습니까? 저는 언젠가 작은 솔라 패널을 갖고 다니며 노트북을 충전해 쓰길 기대하는데, 그러한 기대가 이루어지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End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