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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패드를 발표하면서 이북 어플인 iBooks, 그리고 이븍 스토어인 iBookstore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북 서비스는 미국외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발표되었죠. 그런데 얼마 전 애플에서 올린 구인 내용을 보면 아시아 태평양, 캐나다 지역용 아이북스 부분의 매니저가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애플에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지역에도 이북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아시아 태평양이면 한국도 포함되는데, 한국은 이북 시장이 작고 언어의 장벽 때문에(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판매하는 이북을 판매하기만 하면 되죠) 애플에서 당장 진출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북 시장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한국에도 아이북스가 출시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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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이미 수많은 책을 스캔해서 일반인이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Google 도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린 책들만 책 전체를 읽을 수 있고, 저작권이 보호되는 책은 아주 작은 부분만 읽을 수 있죠.

그런데 구글은 최근에 출판사와 손잡고 저작권이 있는 책을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판매하고, 소비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ebook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이러한 발표는 아마존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아마존은 지금 킨들이라는 ebook reader에서 읽을 수 있는 ebook을 이미 판매중이고, ebook시장을 거의 독점하는 상태입니다. 구글은 특정한 reader가 아닌, 모든 플랫폼에서 읽을 수 있는 ebook을 판매한다는 점이 Kindle보다 낫군요. 하지만 결국 승패는 어느 회사가 contents를 더 많이 제공하느냐에 달렸는데, 워낙 출판사와 관계가 돈독한 아마존이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구글은 후발주자로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 더 좋은 조건을 내세워 출판사를 공략하겠죠.

어쨌든 지금까지는 아마존이 독주하는 태세라 조금 불안했는데, 두 회사가 경쟁을 하게 되면 시장이 더 활성화하고, 소비자도 늘어나면서 더 많은 책이 ebook으로 발표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조금 잠잠한 것 같아 아쉽네요.

출처- Macworld UK,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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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글에 올렸던 루머 대로 아마존에서 킨들 2를 발표했습니다. 이북 리더인 킨들 새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는데,두께가 0.36인치 (91mm), 무게는 10.2온스 (290그램)라고 합니다. 또한 저장용량이 일곱배 커졌고 (1500권 저장 가능), 밧데리 성능이 25%향상되어 한 번 충전으로 두 주간 읽을 수 있으며, 읽어주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가격은 전과 동일하게 359달러입니다. 2월 24일 발매 예정입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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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아마존 이북(ebook) 리더의 실체가 곧 드러날 듯 합니다.
 cnet은 아마존이 Kindle이라는 이북 이더를 월요일 (19일) 내놓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북, 오디오북, 이메일 기능을 갖추었지만 주소록이나 일정관리 등의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가격은 399달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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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ngadget

사실 Kindle이 흥미를 끄는 이유는 하드웨어의 성능에 대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이북 컨텐츠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이미 소니에서 나온 이북 리더는 E-Ink 기술로 종이와 비슷한 느낌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ebook 시장이 너무 작다 보니 ebook으로 책을 출간하는 곳이 많지 않고, 따라서 리더가 있어도 원하는 책을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온라인 서점으로 수많은 출판사와 거래를 한 아마존은 출판사를 ebook시장으로 끌어들일 역량이 있고, 실제로도 세계 최대의
이북 목록을 제공하기 위해 출판사와 협력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Kindle이 실제로 월요일에 나오고, 많은 출판사가 책을 공급한다면 침체했던 ebook 시장에 새로운 활기가 돌리라고 믿습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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