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의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연구원들은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환자들이 진통제만 의존한 환자들 보다 더 편안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중독성이 있는 진통제나 지루한 상담, 그리고 효과 없는 물리치료를 부분적으로 대체할 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러면 앞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통증을 호소하면 진통제 대신 NDSL이나 PS3를 가져다 주게 될까요? 왠지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단 불길한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