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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이용해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거리에서 물건을 팔거나 배달을 하는 분도 신용카드를 받을 수 있겠죠. 물론 지금도 이러한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 아이폰이 인기를 끄는 중이니 아이폰을 이용한 시스템을 원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트위터의 공동창립자인 잭 도르시(Jack Dorsey)가 세운 Square는 아이폰의 이어폰 잭에 작은 카드 리더를 결합해서 결제를 하고, 아이폰으로 사인을 받는 시스템을 개발중입니다. Square는 수수료를 제외한 거래 금액을 판매자의 은행계좌에 바로 넣어준다고 합니다. Square는 수수료를 수익원으로 하기 때문에 카드리더는 무료로 제공한다는군요. 구매자에겐 입력한 이메일로 영수증을 보내주는데, 여기엔 구매한 장소의 지도와 사인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Payware Mobile은 좀 더 투박하지만 전통적인 신용카드 리더기에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게다가, 거대 신용카드 단말기 제조회사인 VeriFone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시장에 접근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Payware Connect 2년 개약을 맺으면 단말기가 무료로 제공된다는군요. 1월 15일 발표 예정이니, 곧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Credit Card Terninal은 이미 발표가 되었다는 점에서 위의 두가지 제품보다 앞설 뿐 아니라 ITunes Store에서 선정한 2009년 최고의 어플 목록에도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어플만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카드 번호를 손으로 입력하고 사인을 받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카드 리더가 없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신뢰를 할지가 문제로 보이네요. 이 제품으로 카드를 결재하기 위해선 매달 25달러를 내고 건당 24센트 + 결재금액의 2.09%-3.79%를 내야 한다는군요.

아마 미국에서 만든 제품들이라 한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아이폰이 많이 보급된다면 한국을 위한 아이폰 신용카드 결제기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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