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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인기를 끌면서 이와 연관된 애플의 iPod Touch나 iPad 등도 함께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또한, 가족 중 여려명이 iPhone 등의 기기를 한 컴퓨터로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겠죠. 이러한 경우에, 과연 컴퓨터 한 대로 몇 대의 iPhone/iPod/iPad를 관리할 수 있는가가 궁금해질 것입니다. 만약 집에 컴퓨터가 한 대인데, 가족이 총 여섯 대의 기기를 연결하려는데 허용된 댓수가 넘는다면 곤란해지기 때문이죠.

결론 부터 말하자면, 한 대의 컴퓨터에 연결 가능한 iPhone/iPod/iPad 기기의 갯수엔 제한이 없습니다. 즉, 집에 열 대의 i기기가 있다면 이 열 대를 모두 한 컴퓨터에 연결해서 차례로 동기화 한다고 해도 모두 이상 없이 쓸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많은 사람이 한 대의 컴퓨터에 다섯 대의 i기기만 연결 가능하다고 압니다. 이는 "하나의 iTunes 계정으로 다섯 대의 컴퓨터를 인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못 이해하였기 때문입니다. iTunes에서 어플이나 노래 등을 구입하려면 계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계정은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씁니다. 만약 내가 하나의 계정(예를 들어, sjobs@apple.com 계정)으로 아이튠즈를 이용한다면, 이 계정을 다섯 대의 컴퓨터에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계정을 아주 많은 사람이 공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지요. 하지만, 한 가족이 하나의 컴퓨터에 여러 대의 i기기를 붙여 쓰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한 대의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i기기의 댓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면, 한 대의 컴퓨터에 여러 계정(예를 들어, sjobs@apple.com과 sjobs2@apple.com)을 함께 쓰고 싶다면 어떨까요? 특히 한국 스토어엔 게임이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 또는 홍콩 계정을 따로 만들어서 쓰는 사람도 많죠. 이러한 경우에 하나의 컴퓨터에 하나의 계정을 인증한 후, 로그 아웃 하고 두 번 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인증해 주면 두 계정에서 구입한 모든 어플과 노래 등을 쓸 수 있습니다. 저도 독일에 살면서 독일 스토어에만 있는 어플이 필요해서 독일 계정을 하나 만들고, 일반적으로는 미국 계정으로 어플을 구입하는데, 두 계정을 한 컴퓨터에서 섞어가면서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두 계정을 섞어 쓸 때 이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저는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는 애플의 금지 정책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 상의 버그 때문일테니 언젠가 고쳐지겠죠).

요약하자면, 한 대의 컴퓨터로 여러 대의 i기기를 동기화 해서 쓰거나, 한 대의 컴퓨터에 두 개 이상의 아이튠즈 계정을 함께 쓰는 것은 금지되지 않은 일입니다. 단, 여러 기기를 쓰거나 여러 계정을 섞어 쓸 때 사용자의 착오나 시스템의 오류로 문제가 발생될지는 알 수 없는 문제입니다(비록 시스템 오류의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이지만, 없다고 보장은 못하겠죠). 또한, 한 대의 i기기를 두 대 이상의 컴퓨터에 연결할 경우 내용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있다는 말이 있으니, 하나의 i기기는 한 대의 컴퓨터와 동기화하는 편이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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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가 4.1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가된 기능으로 HDR(High dynamic range imaging) 촬영을 들 수 있습니다. HDR이란 노출이 다른 이미지를 합성해서 어두운 영역이나 밝은 영역 모두 잘 보이도록 해주는 기술이죠. 이 기능은 iPhone 4에서만 작동합니다.

세팅은 아주 간단해서, 촬영화면에서  HDR ON을 선택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HDR적용 이미지와 미적용 이미지를 함께 저장하려면 환경설정>사진에서 원본 보관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음은 원본 사진(위)과 HDR 사진(아래)의 비교입니다.


HDR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창 주위는 너무 어둡고, 창 내부는 너무 밝죠. 이런 경우엔 HDR이 매우 유용하죠. 실제로 HDR없이 촬영한 사진은 창 주변의 디테일이 거의 안보이는데 비해 HDR로 촬영한 사진은 이 부분의 디테일이 살아있죠.


검은색이 많은 배경 때문에 노란 오리의 하일라이트가 날아갔네요. HDR을 쓰니까 날아갔던 색상이 다시 살아납니다.



이 사진은 평범한 사무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HDR로 촬영한 사진은 전반적으로 화면이 밝아지긴 했는데, 그와 동시에 원본의 강렬한 원색 느낌도 많이 죽었네요. 보통 영상 전문가들은 디테일이 살아있나를 보는데 비해, 일반인은 원색 부분이 강렬한가를 봅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보기엔 HDR로 촬영한 사진이 꼭 더 낫다고 느껴지지 않겠죠.


마지막으로, 과연 iPhone이 정말 사진을 여러 장 찍어서 합성하는 방식으로 HDR을 구현하는가, 아니면 한장만 찍고 소프트웨어적으로 HDR 효과를 내는가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 점이 궁금했는데, 사진을 몇 장 찍어보니 실제로 여러 장을 찍는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을 보면 HDR로 찍은 사진 오른쪽에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의 머리 부분이 두겹으로 보입니다. 이는 두 장 이상의 사진을 합성할 때 대상이 움직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고정되지 않은 대상을 HDR로 찍을 때는 꼭 이런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iPhone이 정말 사진을 여러 장 찍는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HDR로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본 결과를 놓고 보자면, HDR이 유용한 경우가 많이 있고, HDR로 찍은 사진보다 원본이 더 좋다면 저장된 두 장의 사진 중 원본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저장용량이 부족하지 않는 이상 이 기능을 안 쓸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단,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을 찍을 때는 위의 마지막 사진과 같은 이유에서 HDR이 의미를 잃고, 또한 HDR을 처리하느라 다음 사진을 찍을 때 까지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에서 불편할 수도 있겠더군요. 물론 HDR을 촬영 화면에서 바로 On/Off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환이 빠르다는 점은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iPhone 4의 HDR은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매우 잘 구현된 기술로, 고정된 대상을 찍을 때는 대단히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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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가격 구조에 대한 흥미로운 그래픽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이폰의 부품 가격을 합산하면 178.96달러입니다. 이 제품을 소비자는 199달러에 구입하죠. 하지만 애플은 AT&T에서 351달러를 보조 받습니다. 따라서 저가에 판매해도 애플은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죠. AT&T는 보조금으로 351달러를 지급하는 대신 소비자로부터 2년간 데이타 사용료로 720달러를 받습니다. 결국 Apple과 AT&T 모두 이익을 얻는 것이죠. 물론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래픽으로 깔끔하게 설명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출처- WHAT'S NEXT: INNOVATIONS IN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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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발표되면서 아이패드용 SD 카드 리더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도 쓸 수 있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용 SD 카드 리더를 원하는 분이라면 ZoomIt이라는 제품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플과 하드웨어로 구성된 이 제품을 쓰면 SD 카드에서 파일을 읽어들여 저장하거나 보고, 이를 이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59.99달러로 높다는 점이 부담스럽군요(현재는 49.99달러로 pre-order 세일중입니다). 제품은 4월 중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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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팟 터치에 모토롤라 블루투스 헤드셋 S9을 물려서 음악을 듣습니다. 그런데 감도가 약해서 연결이 끊어지거나, 잡음이 심하게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날 때가 많아서 답답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팟 터치를 최대한 헤드셋에 가까이 놓고 쓰다 보니, 이럴 거면 무선으로 연결하는 의미가 없겠단 생각마져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이팟 터치 설정에서 와이파이를 끄고 블루투스로 연결해보니 웬만한 거리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가 켜진 상태에선 간섭이 일어나서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되지 않았던 듯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선 이어폰을 거의 쓰지 않고 S9으로 아이팟 터치를 이용합니다. 이러한 팁은 아이폰에서도 적용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제가 아이폰이 없으니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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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JB(jailbreak, 이른바 탈옥)하면 대부분 sbsettings이 설치됩니다. 여기다 autolock 토글도 설치되면 복원을 해도 화면 잠금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슬라이드 해서 언락을 해도 10초만에 다시 잠금 상태가 되는 것이죠. 특히 이러한 상태는 복원을 하고 나서도 지속되기 때문에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MacOSXhints.com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올라왔습니다.

1.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강제로 백업을 합니다(맥에서는 아이튠스에 뜬 아이폰 어플을 커맨드-클릭하고 백업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러한 백업이 2:15분에 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2. 아이튠스에서 복원합니다.
3. 복원이 끝나면 이전 백업에서 복원할것인지 묻게 됩니다. 며칠 전에 백업한 데이타를 선택하였습니다.
4. 이 버전은 며칠 전 백업한 내용이라 지난 며칠간의 내용은 없기 마련입니다. 이 버전을 다시 강제 백업 합니다(2:25에 백업했다고 가정합시다). 이렇게 복원을 했어도 자동 잠김 상태가 지속된다면 그보다 더 전 백업 버전을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5. 복원이 끝나고 몇분간 기다립니다.
6. 아이폰에서 다른 세팅은 바꾸지 말고, 자동 잠금(autolock)을 never로 설정합니다.
7. 하나의 세팅만 바꾼 상티앤 이 아이폰을 백업합니다. 이 백업을 2:30에 했다고 가정합시다.
8. Library/Application Support/MobileSync/Backup로 이동합니다(맥 기준. 윈도우라면 아이폰 백업 데이타가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해야겠죠).
9. 여기엔 아이폰의 여러 백업 버전이 존재합니다. 파일 이름은 긴 문자와 숫자의 조합입니다. 수정일 기준으로 파일을 정렬하면 2:15, 2:25, 2:30 백업을 볼 수 있습니다. 2:30 백업으로 갑니다.
10. 자동 잠금을 해지한 2:30 백업 안에는 천 개가 넘는 파일이 있습니다. 수정일 기준으로 정렬합니다.
11. 지난 10-25분 사이에 수정된 파일이 수십개가 보일 것입니다. 이 파일들을 모두 복사합니다.
12. 2:15 백업으로 가서 복사한 파일을 붙여넣어서 기존 파일을 대치합니다.
13. 아이튠스로 가서 2:15분 백업으로 복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세팅, 어플 데이타, 음악, 사진 등이 복원됩니다. JB가 해지된 상태이기 떄문에 JB원한다면 다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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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랙된 아이폰용 어플 제공하던 Install0us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Cydia에서 Install0us어플을 다운 받아서 이를 통해 무료로 어플을 다운받기가 쉬웠다고 합니다(저는 JB를 안했기 때문에 Cydia를 써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Install0us를 운영하던 puy0가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그의 행위가 법적으로 보호될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졌고(이는 변호사 안 만나도 알 수 있었을텐데...) 결국 Install0us를 문닫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마 무료로 어플을 쓰던 사람에겐 슬픈 소식일지 모르지만, 어플 개발자들에겐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출처- iPhoneIndia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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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한국에 출시된지 한 달 만에 20만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얼마전엔 구글에서 Nexus One이라는 자체 제작 휴대전화를 발표하였는데, 아이폰 사용자 중에서 Nexus One (N1)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두 전화를 같이 쓰거나, 아이폰에서 넥서스 원으로 옮겨가기 원하는 분을 위해 원래 아이폰 사용자였다가 N1으로 옮겨온지 세 달이 된 Scott Knaster라는 사람이 확인한 정보를 올립니다(참고로, 그는 구글 직원이라고 합니다). 단, 미국에서 쓴 내용이기 때문에 통신사 관련한 내용 등 한국에서 적용할 수 없는 내용도 많겠죠.

  • iPhone의 SIM카드를 N1으로 옮기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AT&T망에서 3G는 쓸 수 없고, Edge만 됩니다. iPhone 데이타 플랜이 N1에도 적용됩니다.
  • 아이폰의 무음 스위치가 N1에는 없지만, N1을 무음으로 바꾸려면 잠금화면에서 볼륨 컨드롤을 손가락으로 그어주면 됩니다. 전화기가 이미 켜진 상태라면 볼륨 다운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무음으로 전환됩니다.
  • Gmail이나 구글 칼렌다를 쓴다면 이런 서비스 전용 어플이 마음에 들 것입니다. 브라우저라는 감옥에서 탈출한 셈이니까요.
  • 보이스 입력은 단지 장난감이 아니라 잘 작동합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라도 분명하게 말하면(느리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의 100% 인식이 됩니다. 이는 아마도 마이크의 소음 제거 성능이 좋기 때문이겠죠.
  • 어플을 구입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은 24시간 내에 환불을 해줍니다. 따라서 어플을 하루동안 써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하면 되죠.
  • 브라우저를 확대하려면 더블탭을 하면 되지만, 손가락 둘로 늘이기나 줄이기는 안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이러한 제스처를 제공하는 브라우저인 Dolphin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어플과 기능이 배터리를 얼마나 쓰는지 알려주는 내장 어플이 있습니다. 매우 귀중하죠.
  •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가장 눈에 띄고 기분 좋은 장점은 두 기기를 옆에 둘 때 N1의 스크린이 훨씬 선명하다는 점입니다.
  • 스크린 위를 터치한다고 맨 위로 스크롤이 되지는 않지만, 손가락으로 두번 쯤 그어주면 맨 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비교해서, 스크롤 할 때 저항감이 덜합니다.
  • AT&T의 비주얼 보이스메일 대신 구글 보이스에 등록하고 구글 보이스가 당신의 보이스메일을 관리하도록 하면 비주얼 보이스메일을 얻을 뿐 아니라 문자화된 메시지도 얻기에 훨씬 좋습니다. 또한 보이스메일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웹 UI를 통해 들을 수도 있죠.
  • iPhone을 처음 쓸 때 그러하듯, 타자치는 법을 다시 배우게 됩니다. N1 키보드의 장점 중 하나는 여러가지 자동완성 선택목록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폰보다 입력을 더 빨리 할 수 있습니다.
  • 전화하는 동안은 인터넷을 쓸 수 없지만, 백그라운드 어플을 돌릴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톡 같은 어플도 잘 쓸 수 있고 판도라 같은 음악 어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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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iPhone/iPod Touch용 어플을 판매하는 AppStore에 닌텐도 DS 어뮬레이션 어플이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ZM2 Dev에서 개발한 DS Double Sys[App Store link]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4.99달러에 판매됩니다. 보통 닌텐도 DS 에뮬이라고 하면 닌텐도 DS용 어플을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에서 돌릴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용기를 잘 읽어보니 여기서 돌아가는 게임은 Pixel Mania와 또 다른 게임 하나(Secret Game)뿐이라고 합니다. 그 대신 닌텐도 DS의 겉모양을 감상할 수 있고, 케이스의 색깔을 바꾸는 등의 기능을 한다는군요.

지금 상태로 보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에뮬이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단, 앞으로 닌텐도 DS용 게임을 직접 불러들여 실행할 수 있게 된다면 대단한 파장을 일으키겠죠. 물론 그렇게 된다면 AppStore 등록이 취소되고, 닌텐도로부터 고소를 당할 가능성도 생기겠죠.

출처- iPhoneIndiaBlog.com

추가- 염려했던대로 이 어플은 AppStore에서 등록 취소가 되었고, 위에 나온 비디오도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작권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군요. 물론 직접 닌텐도 DS를 언급하지 않긴 했지만, 외관상 비슷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판매되기엔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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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탈옥(jailbreak)전문가인 ZodTTD가 iPhone 3GS에서 Playstation emulator인 psx4iphone를 돌리는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은 jailbreak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비디오에 나오는 게임은 Final Fantasy 7인데, 사운드 없이 풀스피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에뮬을 재시작하지 않으면 게임을 바꿀 수 없고, 메모리 카드 저장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계속 개선중이라는군요. 과연 iPhone용 에뮬들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iPhoneIndia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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