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폰을 보호하는 리플러그 사용기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전에 아이팟과 연결된 이어폰을 실수로 잡아당겼다가 이어폰이 고장난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이역만이 브라질에서 ㅜ.ㅜ). 결국 귀국 후 만원 내고 낙성대 AV 나라에 가서 고치긴 했는데, 그 이후로 이어폰을 매우 조심해서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워낙 간단해 딱히 사용기를 쓸 것은 없는데, 가장 큰 불만은 큰 충격을 가해야 빠지기 때문에, 이 제품만 의존하다가는 큰 충격으로 이어폰이 고장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제품에 손으로 힘을 줘 보면 툭 하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큰 힘을 줘야 빠집니다. 이러한 힘이 주어질 때까지 붙어있는다면, 이어폰 줄에는 대단한 무리가 가겠죠.
물론 안전벨트도 손으로 당겨보면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실제 차사고가 나면 사람을 지켜주듯, 손으로 당기는 실험으로 이 제품의 진가를 완전히 파악하긴 힘들겠죠. 그리고 잘 보시면 제품 중간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면서 잘 휘어지는데, 이처럼 유연한 부분만 해도 평소에 어느 정도 충격을 잘 막아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얼마나 이어폰을 잘 보호할찌는 의문이지만, 무겁거나 거추장스럽지 않기 때문에 보험 든다는 생각으로 이어폰에 늘 껴놓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제가 살 때는 운송료가 8.2달러였는데, 지금은 22달러나 하니 제품가격 (17.95달러)보다 더 많이 드네요. 운송료를 포함한 가격이 높은데 비하면 믿음이 크게 가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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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리플러그가 생각보다 큰 충격에서 빠지나요? 그렇구나... 저도 이 제품을 리플러그 홈페이지에서 구매해볼까 생각했다가, 특허 때문에 구매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두서없이 적고 있네요. ^^;;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입사원 SOS
2008/02/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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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io
2008/02/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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